4만 원대 노이즈 캔슬링의 반란! HAYLOU S40 무선 헤드폰 팩트체크
대륙의 실수 Haylou S40! 4만 원대 가격에 -50dB ANC와 LDAC 코덱을 때려 넣은 무선 헤드폰의 실제 음질과 노캔 성능, 장단점을 파헤쳐 봅니다.
1. 4만 원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, 과연 쓸만할까?
소니, 보스, 애플 등 30~40만 원대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에서 '가성비'라는 무기로 도전장을 내민 브랜드가 있습니다. 바로 QCY와 함께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Haylou(헬로우)입니다. 최근 출시된 HAYLOU S40 ANC 무선 헤드폰은 -50dB의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과 Hi-Res(LDAC) 코덱 지원이라는 플래그십 스펙을 갖추고도 4만 원대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알리익스프레스 음향기기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.
- 주요 스펙: -50dB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(ANC)
- 오디오 품질: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, Hi-Res Audio 인증, LDAC 코덱 지원
- 배터리: ANC 끄고 최대 90시간 재생 (10분 충전 시 5시간 사용)
- 특수 기능: 멀티포인트 연결(2대 기기 동시 연결), 전용 앱(Haylou Sound) 지원
이 제품이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
✔ 출퇴근 지하철, 버스 안의 시끄러운 엔진 소리와 소음을 차단하고 싶을 때
✔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백색 소음(주변 소음)을 지우고 집중력이 필요할 때
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동시에 연결(멀티포인트)해 두고 번갈아 가며 영상을 시청할 때
이 제품의 물리적 한계 (주의사항)
❌ 완벽한 적막 기대: -50dB라는 수치가 놀랍지만, 40만 원대 소니 WH-1000XM5 수준의 100% 완벽한 진공 상태 같은 노캔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. 저음역대(엔진 소리 등)는 잘 잡지만 사람 목소리 같은 고음역대는 어느 정도 들어옵니다.
❌ 마이크 품질: 통화 시 노이즈 감소(ENC) 기능이 있긴 하나, 바람이 많이 부는 야외나 시끄러운 길거리에서는 상대방이 내 목소리를 명확히 듣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 통화보다는 '감상용'에 가깝습니다.
2. 에디터 팩트 체크: 진짜 4만 원의 가치가 있나?
스펙 시트상으로는 20만 원대 제품과 맞먹습니다. 실제 사용자가 체감하는 장단점을 꼼꼼히 체크해 보았습니다.
👍 이런 점은 대기업 뺨칩니다
① 가격 대비 훌륭한 음질 (LDAC 지원):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LDAC 코덱을 켜보세요. 4만 원대 헤드폰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해상도와 풍부한 베이스를 들려줍니다. QCY 헤드폰들보다 한 수 위의 튜닝입니다.
② 압도적인 배터리 타임: 최대 90시간이라는 배터리는 정말 충전을 언제 했는지 까먹게 만듭니다. 매일 3~4시간씩 써도 한 달 가까이 충전 없이 버팁니다.
③ 부드러운 이어패드와 편안한 착용감: 메모리폼 소재의 두툼한 이어패드는 안경을 쓰고 착용해도 귀가 크게 눌리지 않아 장시간 착용 시 통증이 덜합니다.
👎 구매 전 짚고 넘어가야 할 아쉬운 점
① 다소 저렴해 보이는 플라스틱 마감: 멀리서 보면 꽤 세련됐지만, 가까이서 만져보면 하우징의 플라스틱 재질감이 썩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. (지문이 잘 묻는 편입니다.)
② 아쉬운 전용 앱 최적화: Haylou Sound 앱을 통해 EQ 설정이나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지만, 앱 자체의 연결 안정성이나 번역 퀄리티가 다소 투박합니다.
다른 리뷰
본 포스트는 실제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쿠뽕닷컴 AI 시스템이 객관적으로 분석 및 요약한 큐레이션 리포트입니다.


















